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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형 첫째아이 돌봄은 둘째 이상 출산 가정의 육아 부담을 덜어주는 서울시 특화 지원 정책입니다. 전국 아이돌봄 서비스에 서울시가 추가 지원을 더해 연 최대 960시간까지 이용 가능하며, 중위소득 150% 초과 가정도 20%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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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서울형 첫째아이 돌봄 지원 대상 및 자격
서울시에 거주하는 둘째 이상 출산 가정이 대상입니다. 둘째 출산 후 24개월 이내 신청 가능하며, 첫째 자녀가 만 12세 이하인 경우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.
신청 자격 세부 요건
- 서울시 거주 다자녀 가정 (둘째 이상 출산)
- 첫째 자녀 연령: 만 12세 이하
- 둘째 출산 후 24개월 이내 신청
- 부모 중 1인 이상 서울시 6개월 이상 거주
- 소득 무관 (전 계층 지원)
2. 지원 시간 및 이용 요금
연간 720~960시간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, 가구 특성에 따라 추가 시간이 제공됩니다. 시간당 이용 요금은 11,630원(2025년 기준)이며, 소득 수준별로 정부지원 비율이 달라집니다.
| 구분 | 연간 지원시간 | 추가 조건 |
|---|---|---|
| 기본 | 720시간 | 일반 가정 |
| 한부모가정 | 840시간 | +120시간 |
| 장애부모 | 840시간 | +120시간 |
| 다자녀(3명 이상) | 960시간 | +240시간 |
소득별 지원 비율 (시간당 11,630원 기준)
| 소득 구간 | 정부지원 | 본인부담 |
|---|---|---|
| 가형(중위 75% 이하) | 85% (9,886원) | 15% (1,745원) |
| 나형(중위 120% 이하) | 60% (6,978원) | 40% (4,652원) |
| 다형(중위 150% 이하) | 40% (4,652원) | 60% (6,978원) |
| 라형(중위 150% 초과) | 서울시 20% (2,326원) | 80% (9,304원) |
3. 신청 방법 및 절차
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신청 가능합니다. 서울엄빠 앱이나 아이돌봄 서비스 홈페이지를 통해 24시간 신청할 수 있으며, 동주민센터 방문 신청도 가능합니다.
온라인 신청 절차
- 서울엄빠 앱 또는 아이돌봄 홈페이지 접속
- 회원가입 및 가정 정보 등록
- 서울형 첫째아이 돌봄 서비스 선택
- 필요 서류 업로드 (출생증명서 등)
- 소득 확인 및 유형 결정
- 승인 대기 (5~7일 소요)
- 돌보미 매칭 및 서비스 시작
4. 필요 서류 및 준비물
신청 시 가족관계와 소득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가 필요합니다. 출생증명서와 소득 확인 서류는 필수이며, 모든 서류는 온라인 제출 가능합니다.
- 둘째 자녀 출생증명서 또는 가족관계증명서 (필수)
- 주민등록등본 (최근 3개월 이내)
-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(최근 3개월분)
- 소득금액증명원 (맞벌이는 부부 모두)
- 한부모가족증명서 (해당 시)
- 장애인등록증 (해당 시)
5. 돌봄 서비스 내용 및 이용 방법
전문 교육을 이수한 아이돌보미가 가정을 방문하여 첫째 자녀의 종합적인 돌봄을 제공합니다. 등하원, 식사, 학습 지원 등 일상 돌봄이 가능합니다.
제공 서비스 상세 내용
- 등하원 및 등하교 동행
- 온라인 학습 도우미
- 식사 및 간식 준비
- 숙제 지도 및 학습 보조
- 실내 놀이 활동
- 안전 관리 및 돌봄
- 병원 동행 (사전 협의)
서비스 이용 시간 및 예약
- 평일: 오전 6시 ~ 오후 10시
- 주말/공휴일: 오전 8시 ~ 오후 8시
- 최소 이용: 2시간 이상
- 1일 최대: 8시간까지
- 예약: 48시간 전 필수
6. 주의사항 및 특별 혜택
서울시는 둘째 출산 가정에 우선 배정 혜택을 제공하며, 긴급 돌봄이 필요한 경우 24시간 내 매칭을 지원합니다. 야간 및 주말 이용 시 할증료가 적용됩니다.
추가 할증 기준
- 야간(오후 10시~오전 6시): 50% 할증
- 주말/공휴일: 25% 할증
- 명절(설/추석): 100% 할증
서울시 특별 지원
- 둘째 출산 후 3개월간 우선 배정
- 긴급 돌봄 24시간 내 매칭
- 형제 동시 돌봄 시 둘째 25% 할인
- 중위소득 150% 초과 가정도 20% 지원
7. 자주 묻는 질문 (FAQ)
Q1. 셋째를 출산하면 지원 시간이 더 늘어나나요?
네, 셋째 이상 다자녀 가정은 연 960시간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. 기본 720시간에서 240시간이 추가됩니다.
Q2. 조부모와 함께 사는 경우에도 신청 가능한가요?
네, 가능합니다. 조부모 동거 여부와 관계없이 부모의 소득만으로 판정하며, 신청 자격에 제한이 없습니다.
Q3. 돌보미를 지정해서 신청할 수 있나요?
원칙적으로 순번제 자동 배정입니다. 다만 서비스 이용 후 만족도가 높은 경우 재매칭 요청이 가능합니다.
Q4. 서비스 이용 중 타 시도로 이사하면 어떻게 되나요?
서울시 외 지역으로 전출 시 서울시 추가 지원은 중단되지만, 기본 아이돌봄 서비스는 해당 지역에서 계속 이용 가능합니다.
Q5. 쌍둥이 첫째를 동시에 돌봐주나요?
네, 가능합니다. 쌍둥이나 연년생 첫째의 경우 동시 돌봄이 가능하며, 추가 자녀는 25% 할인된 요금이 적용됩니다.
서울형 첫째아이 돌봄은 둘째 출산으로 인한 육아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주는 서울시의 대표적인 다자녀 지원 정책입니다. 연 720시간 이상의 돌봄 서비스를 통해 첫째 자녀도 안정적인 돌봄을 받을 수 있으니, 둘째 출산 후 24개월 이내에 꼭 신청하시기 바랍니다. 자세한 내용은 아이돌봄 서비스 포털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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